3/9경기둘레길 파주6코스(에릭대장님)

경의중앙선 금촌역 9시49분 만남인데...대장님께서 안오셧다.

좀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는데...

안개 자욱 하고...서있으니까 춥고 

버스오면 부터 출발하라고 하셔서...

033번 버스 환승하여 성동사거리 하차~   

천천히 가고 있으려니  대장님께서 오셧다.ㅎ

 

오늘길은 평탄하고 찻길옆 자전거길 따라..거의 직진으로  쭈~~욱 가다가 마을도 지나고..

자유로에 차들이 쌩쌩 달리는 풍경도 시원스럽고..

옆에는 논,밭..마을도 중간중간 지나서  반구정까지  가는건데...

2키로정도 남겨 놓코종료~

문산역으로 걸어서 갔다.(1.5키로 정도)

걷다 보니 문산역이 금새 보였다.

 

교통편도 그렇코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그렇케하는것이 좋다고 판단 되었기에...

다음코스는 오늘 멈춘지점에서 시작하면 되는것이니까...(대장님의견에 따랏음요~탁월한선탁~ㅎ)

 

문산역 바로옆 이디아 커피숍에서  큰돌님께서 커피를 사주셔서...정담 나누다가..

경의중앙선 타고 귀가 잘하였다.

 

오늘 함께하신분~

에릭대장님,큰돌님,가자님, 삼루타님,상도1님, 마음햇살님, 데레사~~

함께 걸어 즐거웟구요~~

수고 하셧습니다

담주 화요일에 방가운 만남 해요~~♡

 

큰돌님께서 목살을사오시어 냠냠 잘먹고요

햇살님표 부침게도 냠냠~

문산역 부근 이디아에서 큰돌님이 커피를 사주셔서 이런저런 사는이야기 나누다가..

경의중앙선 타고..

이촌에서 4호선 환승하여 늦지 않케 귀가 잘 하였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