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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4/5 소래포구 쭈꾸미사러~~

by 데레사 이규숙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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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둘레길 갔다..늦게 왔다고 랑님이 기분 안좋케 했다.

사정이 그런걸 어쩌라고~~

아침식사 하면서  오이도가서 쭈꾸미좀 사오란다.

싫다 했더니..

신랑 말을 안듣는 다나..어쩐다나..

늦게온 야기도 하면서..참..

 

비도 내리고..난 오늘 찜질방 가려 했다 했더니..

그럼 안양 농수산 가서 사오라네...

해서..

엄청 먹고픈 모양이네..생각하고..

소래포구 가서 사온다 했더니..맘이 누그러지는 모양이다.ㅎ

 

전철타고 다녀 왓는데..

비가와서 그런가 시장에 손님도 별로 없었다.

 

살아있는 쭈꾸미 1키로 알배기로 골라 달라해서 3만원 주고 사고..

숭어회 한마리  2만원 주고 뜨고...

뻔데기 만원 어치 사고...

간재미..원래 이만원 이라는데...만원에 준다해서 사고~~

쪄서  양념간장 뿌려 먹음 맛있다고 하네.

 

저녁에 데쳐서 주었더니 울신랑 엄청 맛나게 잘먹는다 ㅎ

나도 회 엄청 잘 먹었고...

소래포구 가끔 혼자라도 다녀와야 겠다.

 

포구 풍경사진 담고 싶었는데...비가 내려 우산 들고  불편해서 못담앗다.

번데기 조림 맛있고..

나중에 해먹으려고 냉동실보관 

백화등 쟈스민이 펴서

베란다에 향기가 진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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