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경기둘레길 평택44코스 (에릭대장님)

가랑비가  가랑가랑 내리는날~

평택역 9시30분 만남~

에릭대장님,큰돌님, 삼루타님,투투님,데레사~다섯명이서 출발~~

 

평택역에 사람도 엄청 많고 ...어느큰 도시에 온~느낌였다.

버스환승도 없이 역에서 나와 바로 트레킹 시작해서 좋앗고~

안성천 군문교를 건너..넓은 논과 밭사이길도 한참 지나고 

평택시내 로데오 거리도 지나는데..외국사람도 많앗다

 

끝부분은 안성천 옆 자전거 도로를 따라 쭈욱~~~

시원스럽게 뻗은길 왼쪽옆은 미군부대가 있고 10여키로~

확트인  도로를  끝없이 걷다보면 목적지인  신대2리 마을이 보이고

마을회관 ~파란스템프 찍는박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이쁘기도 하고~방가운 파란박스~ㅎ♡ㅎ

 

걷는길 풍경도 초록초록 예뻣고 슾지도 나오고 억새 풍경도 이뿌고...

가랑비도 멎었고...

긴거리 였지만 일찍 마무리를 하였다.

 

다~좋았는데..항상 함께 하던 산우님들이 안나와 허전 했다.

담주에는 함께 할수있기를 바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