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여행 마지막날~~

호텔조식후~8시 호텔출발 나트랑까지는 4시간여 소요 된다하고..

가는길에쇼핑하는데도 들리고..

나트랑도착하여 노니,침향,커피,각종 잡화 파는곳들리고

분짜 정식으로 점심식사후

용선사 라는곳 투어

200계단을 올라서면 거대한 불상이 자리하고 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반프랑스 운동을 주도하던 승려 띠깡득 스님이 수신 공양한 절이라고 한다
투어 마치고 머드온천으로..

머드 체험하는곳이 여러곳 있는가본데 우리팀은 호텔에서 운영 하는곳으로..

가이드말이 깨끗한곳을 택했다고 한다.

 

머드복으로 갈아 입고 들어가면 서너명이 들어갈수 있는 머드탕이 군데군데 있어..

그곳에 들어가 몸담그고  20분정도 있으면 나온다

얼굴에 땀이 송송 스며 나왔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나온 다음엔 그물을 모두 빼고 새물을 넣었다.

깨끗하게 관리를 잘하는구나 생각 들었고..

옆에 습식, 건식, 사우나도 한번씩 들어갔다 나오고...

수영도 조금하고..마지막 월풀탕까지 즐겻고~~ㅎ

1시간30분동안 짧은시간안에 할건 다했다~ㅎ

 

저녁먹고..

2시간 마사지 받고 나와

비는 내리지만~~

시클로 타고 야경 보면서 시내 관광후 야시장 쭈~욱 돌아 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수제 맥주집에서 피자에 생맥..마시면서 모든일정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이동~~

아주아주~~즐거웟다.

여행 기간이 짧아  ..함께한 일행분들과도  친해 지려고 하는데...끝나버리니..아쉬움도 조금 남았다.

 

가이드 김경호부장님과 로컬가이드님...

좋은 가이드를 만나...여행이 더욱 즐거웠던것 같다.

 

새로운 곳을 체험 하는일~~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과 즐거움이 넘쳐난다~~ㅎ

즐겁고~행복하고~감사함 가득한~~즐웠던 나트랑 ,달랏 여행길~~끝~~♬

 

커피먹은 쪽제비똥

김경호가이드님

차창으로 보이는 나트랑 성당

머드 온천중

비오는데 씨클로타고...

 

입고있는게 머드복인데..

머드체험후 샤워한다음 이옷입고 수영할수있게 해주어 수영복 가져 갔지만 입지 않았다.

재질이 수영복 재질이라 좋앗다.

거대한 수제맥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