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비내리는 어제오늘~

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다가 좀 소강상태를 보이길레..

우산 쓰고 간단하게 돌아왔다.

어제도 그렇코 오늘도....

오늘은 하산길에. 또 억수같이 세차게 쏟아지는데... 등산화도... 옷도 다 졌었다.ㅎ

 

귀가하여 유튜브 영화보고앗으려니 라임 폰 와서..

수원 갔다 집으로 퇴근하는 길이라고...

샌들 사러 가자고 4시 40분까지 밑에 내려와 있으라고 한다.

알았다고~~ㅎ

30분경 왔다.

킴스들리고.. ABC 신발마켓 들려 이것저것 신어보는데.. 마땅치 않아서

이마트 3층에 가니까 발 편하고 맘에 드는 게 있어 49,000원 주고 사서 신고..

 

저녁 먹으러~~

산본 #스테이크의 정석에서
시원한 생맥을 곁들여~~
냠냠~ 

  저녁 먹고 들어 왔는데..
배가 너무 부르다ㅜ 
 
옆지기  샤워 중인데 폰 받더니
성당에 수녀님께서 코로나에 걸려..
저녁미사에  성체분배 할 사람이없어서 가야 된다며..
갑자기.. 촉박하게..
헐레벌덕 거리고 나갔다~ㅜ 
 
맥주 한 모금 마셨는데...
어쩌나!!!
그러면서 갔다.
잘하고 오겠죠~♡ 

 

손에들고잇는 핸드폰 노트펜이 없어졌다..ㅜㅜ

내일 이곳에 가봐야할듯~~~

에구 속상해 죽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