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호텔조식 후~
뷔페식인데.. 맛있다
9시에 비엔티엔으로 이동예정이라,, 시간이 좀 있다.
호텔 주변산책~
야자수풍경도 너무나 이국적이고 예뿌고
운무에 쌓인 주변풍경도 아름답다...
멀리 열기구 세 개가 떠있네..
아마도..
열기구에서 일출 보려고 새벽에 떠올랐을 것이다
우리도 트루키에 여행에서 캄캄한 새벽 일어나 열기구 타고 감동적인 일출을 맞이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ㅎ
새삼 그때를 떠올려 보았네.
라오스는 자연의 나라~
미소의 나라~
모계사회이기에 여성국회의원이 세계 1위로 많다고 한다.
자식들도 대부분 엄마성씨를 쓴다 하고..
금기사항이 2 가지 있는데...
스님을 손가락으로 가리켜서도 안되고..
어린아이들의 머리를 귀엽다고 쓰다듬어서도 절대 안 된다고 하네.. 참..ㅎㅎ
9시 출발하여 비엔티엔 도착하여 총 4번의 쇼핑센터 들렸고.
빠뚜사이~승리의문
파리의 개선문과 흡사한데 사방이 뚫려있어
중앙에 서있으면 엄청 시원했고 천정벽화 보며 멋진 인증도 남겼다.
가이드님이 찍어주고 알려주고..
가는 곳마다 포토죤에서 추억사진들을 남겨주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노랑풍선 박현호 부장 가이드님을 만나 이번 여행길이 더~즐거웠었네요)
탐루앙~라오스를 대표하는 황금탑 투어
시멘트로 재건축하여 450Kg 의 금을들여 황금칠을 했다는데..
노란 황금탑이 아름답고 빛이 낫다.
옆으로 이동하여 와불상사원에 누워계신 부처님 상 앞에서
나도 똑같이 누워 폼도 잡아보면서..
투어 마치고.. 메콩강 야시장 가는 길인데.. 비가 내린다.
그래서 우리는 대형 마켓에 데려다 달라했다.
백화점 지하매장인데..
몇 가지 사고 식당으로..
저녁식사하고 곧바로 마사지받으러... 가는 길 비가 억수가이 쏟아졌다.
식후 곧바로 마사지받으니.. 배는 부른데.. 등 쪽이나
어디든 힘을 가하니 가스가 나오려고 해서 참느라고 애먹었네~~ㅎㅜ
2시간 마사지 끝난 시간이 9시던가.. 공항으로 이동~가깝다.
티겟팅하고 짐 부치는데까지 가이드님이 다 봐줘서 원하는 곳 통로 쪽에 앉았는데.
옆자리 두 좌석이 비어있어 누워서 다리 뻗고 올 수 있었다. 옆지기도~~
밤 11시 50분 이륙~인천공항 담날새벽 6시 50분 착륙~
공항리무진 버스도 바로 있어서 잘 타고 귀가하였네~
즐거운 여행 끝~~♬
침향
라오스 국화 참파꽃
꽃색갈이 여러 종류가 있다는데 흰색참파꽃이 국화라고 한다
오리주물럭 저녁식사
마사지받기 전 발 닦아주고.. 방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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