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저녁 대성오리농장에서~

작은아들가족이 저녁에 와서....

왜냐믄...거실 쇼파를 새로 사서 ..배달 올것인데....

있던거를 치워야 하는지라...도와 달라고 오라고 했다.

밑에 내려다 놓코 스티커 붙이고 대성오리농장으로~~~

오리괴기가 몸에 좋다니께~~ㅎ

손님이 많아서 쬐메 기다렸다.

요즘 야채도 비싼데...

상추랑 부추랑 마늘 곁들여 엄청 맛나게 잘먹고..

중심상가에 파킹 시키고 볼일 보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아들네 가라 하고..

우리는 걸어서 귀가..

오다가 킴스 들리려 했더니..문을 닫았네.ㅎ

오늘도 바뿌게..즐겁게..감사하게...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