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삼성산(에릭대장님)

관악역 2번출구밖 정자에서 10시10분 만남~

처음뵙는 산우님도 계시고 오랫만에 뵙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분도 함께 걷다보면...금새 친해지니까~~ㅎㅎ

우리모두 즐겁게 걸었다.

전에는 자주 다녔던 곳인데...오랫만에 그길을 걸었네

참 좋앗었고

비온다그랬는데  비도 오지않아 더~좋앗었고...ㅎ

삼막사 국기봉 인증후~~

하산길에..앞서 내려왔다...

대장님보다 앞서 내려오면  원래 안되는거지만....

안양유원지 분수광장에서 한참을기다려도 일행들이 내려오질 않아...

기다리다가..시간을 보니..속히..귀가해야할 형편이라서 부터 집에 왔다.ㅜ

끝까지 함께해야 하고...인사나누고 헤어져야 하건만 그러질 못해 죄송스러웠지만 어쩔수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