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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중인데...신랑 전화온다.
귀가중이라며...
지인께 스테이크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사실 난~산에 갔다와서..맥주랑 안주랑 떡이랑 먹어 배가 안고픈 상태라
저녁은 커피만 마시려 했었는데...
그렇치만... 가야지 어쩌겠어요 했네~ㅎ
조금 있으니 신랑와서..나갔다.
나가다 집앞에서 지인부부 만나 함께 중심상가로~~~
맛나게 먹고 마시고~~
즐거운시간~~♪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나왔는데..마테오형제님 부부도 만낫고.....
이야기 나누면서..룰루랄라~~귀가~~♪
감사히 잘먹었습네다~~♡
그런데..배가 많이 부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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