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먹꼬..
6시30분 엽지기랑 나와 산으로~~
나는 감투봉까지~~만보걷고..
옆지기는 더~멀리까지...1만5천보 걷고 귀가하여..쉼 하다가.
11시 교중미사 드리기위해 10시5분 출발~~
일찍가서 조용히 묵상하고 묵주기도 드리면서..미사 시간을 기다린다~~~
미사 마치고...일요일은 성경통독하는날이라~~
성당가까운곳...아바이순대집에서..순대국으로 점심 맛나게 먹고..
성당으로 와서...성경통독 시작~~
저녁엔 우리팀들~~
저녁 먹기로 약속 돼있어..그시간까지 쭈~~욱 읽자고 하였다~ㅎ
잠시잠시 쉬기도 하면서..
성경책 계속 들여다 보고 있으면 .. 눈도 어리버리 하고 눈물도나고 엄청 피곤하다.
글자도 겹쳐 보이기도 하면서~~
그렇치만 함께모여 읽는~~ 이시간이 즐겁고 재미나고 행복하다.
우리가 잘 안쓰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에...발음도 꼬이기도 하고 하지만~~자꾸 읽다보니
쬐께 부드러워 진듯도 하지만~~
여전히...발음하기 어렵다.
신명기 5장 십계명까지 통독를 마치고~~
...
성당 화단에 심어놓은 고추잎 깻잎등 따고...5시출발
비산동 금수강산~어복쟁반 먹으러~~~
우리통독팀 7분과 신부님..총 8분~
옆지기가 쏜다고 했다~
민 마르티노 전총회장님 차 한대로 이동~~
그런데...우리는 간식을 이것 저것 먹은 상태라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였지만~~
잘먹꼬.,.마시고...
즐거운 시간보내다가..성당에 와서 차바꿔타고 귀가 하였네~
종일 많이 먹어..배가 엄청 부른 상태지만~~
행복한하루~~
감사한 하루~~~♡
♡~모두들~~즐거운추석 명절 지내시고...방가운 만남해요~~♡
우리신랑 배가 빵빵해서 클낫어~~ㅜ
분홍물봉선
신부님께서 서빙중~따듯한 냉면육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