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따듯한날씨..
동해푸른바다는 어쩜 그리 잔잔하던지..
이곳에 왔을때.,.항상 하얗케 물거품을 일으키며 밀려오는 파도풍경이 장관였엇는데..
오늘같이 더운날엔 더욱 그런풍경이 그리워진다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는 갈메기떼 풍경 여전하고....
방생한 물고기들 바글바글~~~볼만했다.
주문진항 부근에서 물회로 점심먹고...귀경길에 올랏다.
길도 안막히고....
우리탄 차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수있어서...쌩쌩~~
신나게 달려 일찍 사는곳에 도착할수있었다.
나를 성당에 내려주고....
왜냐믄~ 밤에 무박으로 여수 백야도 하화도 사도낭도를 갈거라서..
어린이미사 특전을 보려고...
미사 볼수있게 일찍 도착할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안그럼 저녁7시미사 볼거 였는데....
시간여유가 많아...여유롭게 정리하고 있다가 밤10시경 집을 나와 전철을 탓다.
여행날자가 겹쳐서 귀가 하자마자 출발하는 상황이지만....
안그럼 언제그곳을 가게 될런지 모르기에..
가고싶은곳 기회가 왔기에..잡았다.
즐거운 여행길이 되길 기대 하면서~~~~ㅎ
감사~감사한 일박이일 속초여행을 좋은분들과 마무리 하였다~~감사^^*
이번여행하는데..난감했던일~~
내가 화장품 가방을 챙겨놓코 안가져갔는데...
기본화장품은 언니들꺼 썻는데...
두분 언니들은 눈썹문신 하셔서..색조화장을 안하 신단다..
나는 ..다른건 안해도 눈썹은 꼭~그려야하는데...ㅜㅜ
언니들이 문신하라는데...
전에 세번정도 해봤는데...얼마안가 지워지고 안좋아서...
지금도 문신흔적은 있긴한데..그려줘야 사람이..또렷해 보이고 좋아서....
걍다니다가..
물회집에서 여사장님이 화장을 하고 계셔서 펜슬 빌려 눈썹을 그렸다,ㅎ
그랫더니 훨신 얼굴이 살아 났다~~ㅎ
역시나....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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