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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1/14 대부도에서 친구들만남~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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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랫만에 만남이다.

내가 오래전에 목동살때 인연을 맺은 친구들인데....

오이도에서  경숙씨와 언니한분 만나서.....

123번 대부도가는버스타고 북동삼거리 내리니  친구가 차가지고 나와 기다리고 있다.

점심먹으러 코다리찜 먹을까 오리먹을까하는데...오리 먹자고 했다.

 

친구네가 대부도에서 한마당오리라고...음식점을 하는데...오늘은 쉬는날이지만~~

우리들이 가니까 친구가 수고 해주었다.ㅎ

잘먹고 마시고....이야기꽃 피우다가... 수목원에 갔다.

가고보니...

내가 전에 에릭대장님 따라 경기둘레길 걸으며 지나 갔었엇던 수목원이었다 ㅎ

한바퀴돌아 내려와 친구집에서 과일먹고...

버스시간 맞춰 친구가 데려다 주고..가는길에...접촉 사고가 났다..

우... 어쩌까나... 속상해 죽것고...

대행인건 다친사람 없다는게  위안이 되었다.

잘 처리되길 바라고...

그런일만 없었음 정말 좋앗는데...

별일이 다~생기니까~~에구~~ㅜㅜㅜ

잘들 지내다가 또~ 만납시다.

오늘~무척 방가웠네요~♡

 

이슬은 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나혼자 마셧따.

혼자서도 잘마시는 나~~~ㅎㅎ

친구집에서 가져온 호박 ,무우,...

둥그란호박은 죽쑤면 맛나다 그러고...기다란건 채썰어 뽂아 먹음 엄청 맛나고...친구가 그러는데...

맛나게 해서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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