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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2/13 도이안타논국립공원(해발2,565m)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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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BBC방송국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하는 100대 관광지중 한곳이라는데...

히말라야끝자락 태국의 지붕이라 불리는데

날씨좋은날엔 에베레스트가 보인다고..

우리갈때는 날씨는 좋앗어도

보이진 않앗다.

아마도 멀리 안개가 가리고 있는듯~~

 

도이안타논은 해발 2,565​m, 면적 530평방km에 달하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내에서도 가장 낮은 기온과 각종 농산물이 재배된는 곳이어서 수많은 고산족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한 곳

밑에서부터  차를 두번이나갈아타고 쾌 오랜시간 걸려 올라오면

(갈아타는이유는 관광차가 올라올수 없어서...)

끝지점에선 군인들에 검문을 통과해야 한다.

 

정상에올라가면 예뿌게 조성된 공원과

쌍둥이처럼생긴 국왕과 황후의 탑이 서로 마주보고 세워져있는데...멋잇엇다.

하늘을 향해 인타논 산 정상에 우뚝 솟아 

1989년에 태국 국왕과 황후의 60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윈 파고다로

 탑 안에는 수많은 각종 벽화와 조각들이 있으며,

주변으로 사계절 내내 만개한 꽃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다고 하네.

 

우리는 80불 옵션으로 이곳에 왔는데..

참 잘왔다 싶었다.

안그럼 쉽게 올수가 없을것 같기에..

밑으로 이동하여 천고지 정도에 트레킹코스도 걸엇다.

 

황후의탑

국왕의탑

황후탑

국왕탑 보라색

버스로  해발1,000m정도 내려오면 도이 안타논 트레킹코스가 있다.

나무에 이끼식물들이 잔득 붙어잇고..트레킹하기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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