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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2/11 짬뽕데이에서 점심~

by 데레사 이규숙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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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교중미사후 바울리나자매님부부와 우리부부~~

짬뽕데이에서~~

탕수육에 쟁반짜장...

짬뽕드신분도 계시고....

탕수육이 잘튀겨져서 고소하니 바삭하니 맛있었다.

먹는데..우리손주들이 생각낫다.

짜장면에 탕수육 먹고프다 했엇기에~~

언제든 오면 요리로 델고와야겠단 생각을 하며~~~

 

식사후 성당가는길에...

바울리나 자매님께서 커피를 산다고하여..

신부님 것까지 사가지고...103카페에서 마시는데...

신부님께서 맛잇는 쵸코렛을 가지고 나오셧다.

맛있게 커피랑 세알 먹고...

나머지는 ..산에 갈때 드시라며 나를 주셧다~ㅎ 

감사함 가득~~

바울리나 자매님 한주먹 꺼내 드리고...

그래도 많이 남앗다.

커피 마시고 이야기좀 나누다가 일어나 우리는 볼일있어 갔다가..

차에 내.. 엄지손가락이 껴서 다쳣다.

 

피가 철~철 뚝뚝 떨어지는데...

손수건으로 꼭 싸매고있었더니 지혈이 돼서..

원광대 응급실로 갔네.

엑스레이 찍고...뼈에는 이상이 없어 다행인데...

상처가 너무깊고..인대가 보일정도로....

 

해서..

상의해서 수술실에서 꿰밀지..한다고 한참 연락하고 하더니 다행히....

바로 봉합한다고 해서 다행였다.

안그럼 화요일날에 수술실에서 꿰멘다고 했엇는데...

별탈없이 잘 아물기를 바래야지..

실밥은 2주후에나 제거 한다 하셧고...수요일에 오라 했다.

 

물은 절대 묻으면 안되고...

다행인건 왼손이라 다행이고..

뼈에 이상이 없다니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중이다.

사고는 생각지도 않케..순식간에 일어나네....

 

파상풍 주사도 2대 맞고..

알르레기반응 검사한다음 15분후 상황보고  이상없음 맞는건데...

뭔주사인지? 생각이 안나는데..(항생제라네)

이상반응이 없어...

혈관에다 맞는주사도 맞앗다.아픈주사~~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우리신부님

신부님이 주신 린트린도르 트러플초코렛~~엄청 맛있음..여러가지맛이다.

 

오늘을 기억하기 위하여~~옆지기한테..동영상이랑 사진 찍으라고 했다.

이런일도 다있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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