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일)103산우회 시산제

교중미사드리고 부리나케 귀가하여...

시산제 갈준비~~

오후2시 작년에 지냇던 곳에서...

간단하게 준비해서 우리는 기도드리고..산악인의 선서 모두함께  낭독을 하고...

막걸리 한잔씩 나누어 마시고..

그런데...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산길 걷다가....

다른분들은 우산을 안가져 오셧기에 바로 내려 가시고...

우리부부는 우산을 챙겨 나갓으므로...계속 트레킹~~~

비는 오락가락하면서 내렷다.

 

뒤풀이 장소 5시 금정감자탕에서.. ..

그시간에 맞춰 트레킹하고 내려갔다.

미리 내려가신 분들은 정자에 앉아 한잔하면서 이야기나누다가 당구치고 시간맞춰 오셧고.

오랫만에 회원님들 뵈어 방갑고...

음식비는 김순태 미카엘 형제님께서 모두 내셧다.

 

앞으로 산행은 매월두째주 토요일에 하기로 합의 하고 헤어 졋다.

103산우회가  지금은 침체 되어 잇는데...

월 한번이라도 함께모여 산행할수있기를 바라고...활성화 되기를 바램합니다.

오늘...

비는내려도..

하나춥지가 않앗다.

장갑을 안껴도 손도 안시리고....

봄비인가~~~ㅎ

 

옆지기는 몸이 안좋아 음식도 못먹고...춥다고...벌벌거리고 앉아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