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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6/29 성경통독&저녁천장어

by 데레사 이규숙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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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시 미사 드린 후 성경통독시작~~~

12시 30분까지 통독하고...

민형 님.. 보나자매님 등등... 준비해온 음식 과일 등으로 점심식사 했다.

저녁에... 장어 먹을 예정이라...

점심은 간단하게 먹자고...ㅎㅎ

참 좋았다.

 

식사 마치고.... 3시 30분까지 통독 끝내고...

4시 어린이특전미사 참석...

장어집예약이 6시라...

가는 길에.. 우리 주임신부님이셨던 김영빈요한세례자 신부님 모시고....

(나자로마을에 요양차계시는 중~~)

오랜만에 신부님 뵈오니.. 방갑고~참 좋았다.

음식점에 손님등도 많았고.. 장어도살이 통통  맛있었다

가성비 맛집이라는데...

키로에 45,900원인데.. 8명이 8킬로 먹었다.

이 집은 저렴한 대신... 셀프로 우리가 구워 먹는 건데.... 괜찮았다.

후식으로 속풀이 김치국수가 맛나다고..드시는분도 계셧고...나는 도저히 배가 불러 생략~~ㅎ

 

맛나게 먹고 마시고 나오니... 비가 더~~ 많이 내리는데...

신부님 나자로마을 모셔다 드리면서...

신부님사시는 집안도 구경하고...ㅎㅎ

신부님 홀로 쓸쓸할 것 같기도 한데...

성직자의 길이.... 보통사람은 갈 수 없는 길이기에....

모쪼록 요양 잘하시어 건강해 지시길 기도드리고...

어느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 사목활동 왕성히 펼치시기를... 그러면 덜~외롭겠지요.

 

오늘은 베드로 바오로성인 축일이기도 하여...

(우리 신랑 안베드로와 바울리나자매님의 영명축일)

보나자매님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준비해 와서...

축하송도 부르면서... 행복한 하루를 늦은 시간까지 보냈네.

배는 엄청나게 부르지만 따끈한 커피로 입가심하고.... 성당으로 왔더니...

성당문이 모두 닫혀 있었다 ㅎ

우리가 열고 들어가...

차 바꿔 타고 각자집으로~~♡

모든 게 감사 넘치는 하루 보낼 수 있었음에...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패션쇼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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