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수리산 잣나무 숲길걷기(부흥대장님)

산본역 11시 만남하여~

방가운 산우님들과 즐겁게 걸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바람이 없어 트레킹하기 참 좋앗습니다.

 

간식시간도 따듯한햇볕 비추는곳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대왕문어를 비롯하여 ..쭉쭉 찢은김치에..콩나물무침..노란물 하얀물 맑은물...등등등...

비닐셀타 펴지 않앗어도 춥지 않케 냠냠냠~~캬아~~~

즐거운시간 이었습니다 ㅎ..

 

올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들 잘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산행길 쭈~욱이어 가시면서 건강 유지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공진단 주신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