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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랑이 하늘나라로 떠낫다는 비보를 새벽에..들었다.
오전에 신랑이랑 안산 고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문상가는데.....
가는동안 차에서 계속 눈물이낫다.
멈출래도 자꾸 눈물이 나는데...ㅜ
어이 이렇케 빨리 가셧을까?
젊은시절에 우리부부랑 참 재미나게 지내고 살앗었는데....
부디...고통 없는곳에서..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그곳에서 다른친구 올때까지 있다가 만나고 함께 나와...
아들네 집으로..
12일이 손녀 생일이라서..
할아버지가 저녁사주기로해서....
석구네 주먹고기에서 4시30분 예약~~
잘먹고..
아들집에 와서 축하노래 불러주고 케익 자르고..
우리 이뿐손녀 어느사이 커서 12살이 되었네....ㅎ
축하축하 하고..
지금처럼 이뿌고 똑똑하고 건강하게...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아들부부랑 나와서...
영등포 타임스케어로 이동
갤럭시s25 사용법을 이것저것 알려주는코너가 있다고 하여 갔다가...
몇가지 모르는것 배웟네.
아들부부 집앞에 내려주고..
귀가한시간이 9시쯤되었던것 같네.
가족모두 무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손녀가부화시킨 노랑병아리가 이렇케많이 컷네.
털갈이중이라 털이 많이 빠져있는상태인데...
순하고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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