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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0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졍부청사역에 내려 은행나무 가로수를지나 중소기업청옆 등산로를갔더니 ...
문을 만들고 철조망으로 칭칭감아놓구 자물쇠로 잠겨져있었다.
알아봤더니,, 가는길이 사유지라서.. 등산로를 폐쇄시켰단다.
그길은 오래전부터 등산객이 많이 찿는곳인데..참 너무하는거 같았다.
나말고도 그곳까지 왔다가 발길을 돌리는등산객이 많이 있었구
나쁜놈들이라고 모두 한마디씩 하며 ...
특히나 여름철이면 계곡이있어 사람들이많이찿고..6봉을가려면 그코스가 좋은데...그래서 한참을 되돌아 시청쪽으로해서 갔는데 처음가는 곳이었다.
사람들 발길이 많지않고 아는사람만 다니는곳 같았다
경치도좋구 바위도 멋있구 새모양을 닮은바위가있어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새로운 등산로를 알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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