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름날1 2/23병원들려 산으로~~ 오늘 손가락 십밥뽑는날~ 11시10분 예약이 돼있어 갔다가... 산으로.. 중심상가를 지나..임도오거리~무성봉~감투봉~체육광장~~~산길로해서 집으로~~ 어제그렇케나 아름답던 설경이...녹아서 땅으로 뚝뚝 떨어진다. 산길은 질퍽~~ 어느곳은 물이 고여있기도하고.... 봄바람마냥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다. 실밥푼 손가락은 아픈데... 한참지나야 될것 같은 예감~~~ 낼부터는 물묻히고해도 된다고~~~ 이만하기를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이다. 베란다에 햇살이 따듯한데.. 꽃들도 피기시작했다. 게발선인장 베르게니아 아자리아 베르게니아 군자란 제라륨 긴기아난도 꽃대가 많이 올라왔네.꽃피면 향기가 좋다. 매일 꽃을 보여주는 일일초 오늘은 개보름~ 오곡밥에 나물 해먹는날이라. 나물몇가지하고 오곡밥해서 맛나게 비벼.. 2024. 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