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1 11/29 봉화 오전약수& 부석사~~ 백두대간수목원 관람후~~ 구불구불한 주술령을 넘어 오전약수터에 도착하여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 한컵씪 받아 마시고~~ 쇳내도 나면서 톡쏘는맛이 탄산 성분이 많이 함유된듯 하다. 주변에 상점들은 문닫은곳이 많앗고. 한때는 번성 하였을 것인데.... 모두 코로나 여파가 아닐까 싶다. 위에 약수공원 한바퀴 돌아 부석사로 이동~~ 오래전에 와봤을것인데..가물가물하다. 급경사의 돌계단을 따라 낑낑대며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무량수전~~ 역시나 세월에 향기를 가득 담은채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었다. 부석사 무량수전은(국보제18호)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처음 지었고 1376년 고려때 다시 지어 졌다고한다. 부석사 전설~~ 부석사에는 의상대사를 좋아하는 여인이 용으로 변하여 절에 숨어있던 도적떼 500명 에게.. 2022. 1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