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1 11/8 수리산 감투봉 한바퀴 돌아오려 나갔는데... 바람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요란스럽다. 갑자기 비를 뿌리다가 금방그치기도 하고.. 걷는데..나무가 부러져 맞으면 어쩌나..그런생각도 들었다. 무서워서...감투봉에서 트레이더스쪽으로 내려가 둘러보고 버스타고 귀가 하였네~ 샛노란 산국과 샛노란 은행나무를 만나 기분이 좋았다~ 산국 향기도 좋다 귀가하니 택배가... 동생이 보내준 고추가루와 땅콩~ 고맙네.. 제부가 정성들인 결실~~~~~잘먹을께~♡ 2023.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