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2 11/30 옥순봉&구담봉~ 록키팀 여행 마지막날~~ 밖에 나왔는데..추워 죽것네~~ㅎㅎㅎ 바람도 어찌나 쎄던지... 그래도 우리는 8시30분쯤 체크아웃 하고 옥순봉 출렁다리로 갔더니~~ 9시30분 였는데..10시 오픈이라고 한다. 맥님은 기다렸다 건너 보고가자 그러는데..ㅜㅜ.. 언니랑 나랑은 기다리기 싫다 별로 건너고 싶은 마음도 없다. 건너봤자 별것도 아니니까.. 옥순봉구담봉이나 타러 가자 해서~~ㅎㅎㅎ 올라가는데...손시려 귀시려~~ 손에는 장갑위에 일회용 비닐장갑까지 꼇어도..춥다. 갑자기 추워져서 인지...엄청나게 추웟지만 씩씩하게~~ 옥순봉 찍고~구담봉 찍고~~ 그곳에서 보는 청풍호 풍경은 얼마나 아름던지.. 물색은 어찌그리도 이뿐건지... 하늘엔 구름한점 없이 맑아서 조망은 쵝오였다... 행복 만땅~~♡ 2022. 12. 1. 2/14 충북제천 제비봉,구담봉,옥순봉, 봄날같이 따스한날에 조망도 좋앗고~~ 바위와산 아름드리 멋진소나무와 어우러진 옥빛 청풍호를 바라보며 빡세게 기분좋케~ 청풍호 암블다운비경에~룰루랄라~~♬~~♬~걸엇다.ㅎ 나는 제일긴~A코스로.. 많은인원이 갓지만..세봉우리 찍은 분들은 10명안쪽.... 원래 6시간 코스라는데...5시간20분을 주엇다. 시간내에 걸을수있을까? 염려스런 마음도 들엇지만~~ 시간내에 목적한구간을 마칠수 있엇음에 뿌듯하고..행복하고 감사한마음 가득~~ 산행 마치고나니...너무 기분이 좋앗다.ㅎ 피곤한줄도 모르겠엇고~~ㅎ 집에오니 다리가 아프고 무릅도 안좋은느낌이 많이나서 맨소레담로션을 듬북 바르고 자야겠다. 2022.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