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환하게 미우면 쿨하게1 트레킹하며 강복도받고~♡ 오후에 묵주기도하며 걷고있는데 감투봉밑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접어들어 가는데.. 뒤에서 큰남자목소리~저기요!! 하는 소리에 진짜!!엄청 깜짝놀라며 네? 뒤돌아보니.. 내가 놀라는바람에 그분도 깜짝 놀라신다~ㅎ 성당다니냐고 묵주을 보시면서... 그렇다고.. 산길걸으며 항상 묵주기도 드리면서 간다고 햇더니 어느성당다니냐고..군포성당 다닌다 하니.. 본인은 용호성당 주임신부라며... 내가 묵주기도하며 가는모습이 너무 이뻐서 아는척을 해야할것 같앗다고 말씀하셧다. 아휴 그러시냐고... 그러시면서 강복을 주신다기에 받앗다... 신부님은 강복주시고 건강하시라며 뒤돌아 가셧다. 넘나 감사하고 기분이 좋앗다. 오늘 걸으며 집에까지오는동안 묵주기도 40단 드렷는데.. 용호성당주임 신부님에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5단드렷.. 2021. 8.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