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날짜:

2007.04.01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저번에 강화에 갔을때 숭어회가 넘 맛있어서.오늘 점심때 가기로했다

새벽6시 미사 다녀오구....

11시에 집에서 나왔는데..하늘이 가는도중..온통 붉은빛나는 뿌연색이다..

황사가 심하다는걸 실감하며..강화도에 도착..

여러집있는데..저번 갔던집으로 갔다.

2키로 시켜 먹었는데..역시나!! 쫄깃하니 너무 맛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었다 나는....

칼국수는 다른집에서 시켜다 먹었는데..

해물도 많이 들고 국물도 시원! 면발 쫄깃하니..그또한 넘 맛있게 먹었다.

바닷바람도 쐬고..말린 새끼조기도 만원어치사고..

아쉬운점은 강화서만 살수있는 강화 인삼막걸리를 못사와서 섭섭했다.

자판을 두들기면서도..강화인삼 막걸리가 눈에 아른거리네...

한사발 벌덕거리구 마심 속이 쉬원하겠는데...

이야기 하다보니..강화를 벗어나버렸기때문에..

다음에 갈때까지....기다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