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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5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랫만에 가는길...
정부청사역 내려. 능선으로 관악문 지나 연주대에 올랐다.
산입구에..나무로 만든 조각 작품들이 많이있구.. 아저씨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계셨다.
또 어떤 작품을 만들려구 다듬는 중이란다.
한참을 서서 구경 하구 사진도 찍구..모양이 여러가지라 구경하는것도 재미 있었다.
햇볕이쨍쨍나서 산행하기좋았구..등산객들도많구..
연주대 바위에 앉자 목두 축이고 멀리보이는 얼굴모양 바위도 카메라에 담아보구....
바위위에 지은 연주대도 보면 볼수록 신기해 찍어 봤다.
산꼭대기 양지 바른곳에 노란꽃이 피어있는데..무슨꽃인지....
오늘은 주로 바위만 계속 탓더니 다리가 뻐근하네..
알통도 않좋은 느낌이 나구...
자구 나면 괜챦아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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