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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회사에서 배우자 초청회가있었다.
장소는 부페에서 mbc아나운서 아주 특별한 아침의 진행자 이기도한 이재용씨가 한시간동안
"먹고 살자고 하는짓" 이란 주제로 강연을했다..
머리가 안좋아 듣고도 기억은 잘안나는데...결론은 남편 기살리고 힘을 실어주자 인데.....
그러기위해선 부인이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느냐 이다.
말한마디라도 따듯하게...격려해주고..하는말 잘들어주고...대충 그런 내용이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단다.
거기서 아는분 두분을 만났는데..너무 반가웠구.
한분과 맥주 한잔씩하며..식사하구..사진도 한장 찍었다.
그분 방향이 우리집쪽이라 내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어 고마웠구...
남편들 나가서 가족들 위해 스트래스 받으며 힘들게 생활하는거 다 아는사실...
집에서 스트래스 받지않도록 잘해줘야겟단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네...
되도록이면 남편 편하게 해주려구 하는 사람인데.....나도 인간인지라..
나도모르게..불편한맘 들게 하는일도 있었겠지....
그럴땐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지 어쩌겠어..
지금까지..아니 앞으로도 가족들위해..애쓰는 당신께..고맙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우리 잘 삽시다^^*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내 남편 화이팅!! 힘내십시요*^&^*
그리구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품권도 감사히 잘 사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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