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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산수국~~

by 데레사 이규숙 200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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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변하기 쉬운 마음, 냉담, 거만, 무정
 

한여름인 7월~8월에 새로 난 가지끝에 접시을 엎어놓은 것처럼 둥글고

큰 꽃차례가 달립니다.

산수국의 큰 특징은 유성화와 무성화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산수국은 우리 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랍니다.

산수국은 풀이 아니라 키가 작은 나무라고 합니다.

절이나 인가의 정원에 심는 산수국은 원예종 수국에 대비되는 야생종이구.

화려하고 큰 꽃잎은 벌레를 유인하기 위한 위장용일 뿐, 암술과 수술이 없는 헛꽃이며 중간에 작게 모여 있는 것이 진짜 꽃입니다. 그러나 열매는 맺지 못하는 가련한 꽃이라네요.

 

흔히 절에 심는 나무나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종류가 많습니다. 수국, 산수국, 백당나무,

 사프란, 불두화 등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절은 스님들이 속세의 인연을 끊고 수도에 전념하는 곳이라 벌,나비가 날아들어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꽃이 수정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은 젊은 스님들의 성적인 욕구를 자극할 수 있기에, 결혼을 금지하는 종교적인 이유로 그리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꺾꽂이로 번식하며 굳이 절이 아니라도 관상용으로 인가 정원에 많이

심는답니다.

 처음 꽃이 피고 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변해가는 꽃색도 특이하고 그 자체로 훌륭한 

풍경사진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꽃 색은 연분홍색, 하늘색, 남색, 연보라색 등으로 다양하답니다.

 

오늘 수촌마을에서  관악산 오르는길..입구에..산수국이 많이 피어있어..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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