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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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있는 금수산...

사당에서..8시출발..잠실들려 일부 태우고...

가는길이 많이 정체 현상을빛어...12시경부터..산행을 시작할수 있었다.

원래 코스보다..단축하여.산행시작...

 

용담폭포쪽으로 오르는길은 바위에..밧줄에..산행하는 즐거움이 두배..

힘은좀 들지만...바위도 멋있고...등산하는 모습들도 멋있고...너무도 재미나게..오르막을 올랐다.

날씨는 흐리지만...능선에 올라서니..멀리 충주호가보이며...경치또한 아름답고...

봄에 오면..�꽃이 피어 더욱 환상이라는데...

기회되면 다시 오구 싶다란 생각을 했다.

 

산모임 산악회따라서..왔는데...대부분 첨 뵙는분들이지만..

낮설지않았고...아마도...산을 좋아하는분들이라..공감대가 같아서가 아닐까 싶다.

 

길이많이 막혀..늦은 산행을 했지만...모두들 무사히..안전하고..즐겁게 산행을 마�구..행복한 산행 하였지만...

집에 오는길엔..마음이 불안한 상태...

신랑이 8시까지 오랫는데...

집에오니..12시5분전!! 혼 날줄 알았다...오는중에 수시로 상황을 전달한 상태라 그런지...

별말없이..이해해 주었다.

신랑한테..고맙구..오늘도..행복한날를 주신 주님께...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따듯한신랑 품속에서..행복에 빠져..잠이 들었다..

오늘아침 몸도 마음도 상쾌....행복한 휴일이 될거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