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
10시경 청주을 가려고 집을 나섰다.
길도 많이 막혀..1시경 엄마집에도착...
부모님 내려오시라고해서...점심으로 회를 먹었다...
아버지께서..맛있게 드시는모습 보니 좋았다.엄마는 회를 별로 않좋아하시는데...매운탕 맛있다 그러시구...
감성돔이랑..우럭3키로 ..쫄깃하니 정말 맛나게 먹었네..
동생네집에 잠간 엄마집에잠간들렸다가..
증평에있는 동서네로갔다.
전화해보니 성당에갔다하네.
성당으로 차를 돌려.미사시간 약간 늦은 상태지만..미사를드렸다.
동서가 깜짝 놀라네..연락도 없이 왠일인가 해서...
울애들 작은 아빠는 해외여행중이구..
미사을 마치고.동서랑데리구..초정리광천수가있는 초정리 도토리 묵밥집을갔다.
밖은 벌써..캄캄하고..
동동주에..묵무침.묵부침게.묵밥등...특히 밑반찬인 무말랭이랑 오이지.고추..이런것들이 참 맛있었다.
주인 아주머님이 솜씨가 좋으신모양...
식사끝나고..동서네로가서...
담주에 김장 한다는데...
고추도 닦고...마늘도까고...
아침에..무우손질하고...무김치담을거 얻어서 집을 나섯다.
어머님 산소에들려..인사드리고..
오는길에..병천 아우네 장터에서..병천순대에..
내가 아주 좋아하는 한방동동주랑 한잔하고 집에왔다.
조금쉬다가..무우 씻어서 소금에 절여놓구...있는중.
울 신랑은 무우청을 좋아해...무우청도 함께..많이 절여 놓았다.
절여지면...맛있게 담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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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경 준비해놓은 양념으로 버물렀다.
꽤 많은 양이네...
울 신랑 맛보더니...맛있다구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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