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태어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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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세상에  태어나게 해준날...

기분좋은 아침...

미역국끓여 아침먹고...점심땐 친구들에..축하를 받았다.

올 형편이 안된친구도..와서 축하해주니...너무들 고마웠구....행복했다.

샴페인은 예쁜잔이 없어서..맥주잔에 마셨네...

집에오니...꽃바구니가 와있네...아~~~~너무 행복해..

모두들 감사하고 고맙구...그러네....

날낳고 길러주어...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준..부모님께도 감사하구...

 

저녁엔..가족끼리 식사하기로했는데...

신랑이 회사에 일이생겨..아직도 못오구 있는중......아들둘이랑 셋이 식사를했다.

케익도 자르고..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여..우아하게 식사를 마치고...

아들이 선물도 사주고...

사회 초년생인 울 아들들 오늘 거금 �다.

고맙다 아들들아...

 

사랑하는 사람들에 축하를 받으며... 참으로 행복한날이지만......

신랑이 아직 안오구 있으니..마음 한켠이..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