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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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걸려 산행도 제대로 못하구....

어제는 하루종일 오후 5시까지 잤다.중간에 먹을거는 챙겨먹구 약먹구...

자도자도 잠이오네...밤에도 계속자구..

 

오늘도 누워있을까 하다가...

살만 뛰룩뛰룩찌고...움직여 보려구 베낭메고 10시경 집을 나섯네.

 

어제는 밖에 한발자욱도 안나가서 모르겠는데...오늘도 좀 춥다.

산책로로해서...슬기봉에서 잠시 쉬고...태을봉가는중간쯤..날도 흐리고..바람이 몹시부니..더욱 추운 느낌이났다.

내몸이 정상이 아니라 그런건지...

감기가 심해질거 같은 느낌이들어....중간샛길로 빠져..산책로를 걸었다.

밑에내려와 집에 오는중...눈이 내리네...

비가 온다더니..날씨가 추우니 ..눈으로 바뀐모양이다.

빠른걸음으로 집에 들어왔네.

 

추운게 왜그리 싫은지 모르겠다.

올해는 더욱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