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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점심때 전화가 왔다.
회사 사표 냈다고...
평생 다닐 직장은 못된다구...일하는거 모든것 다 좋은데...봉급이 너무 적다구...
항상 말해 왔었다.
직장 때문에...다른곳 면접 보기도 많은 지장을 받구 그래서...
1차 합격하여..10일날 면접 볼게 있는데...
회사 다니면서는 도저히 볼수 없어 그만 두었단다.
좋은결과 있길 바래야지...
점심먹으러 나오라구 그래서..나갔더니...날씨가 많이 풀렸네.
감기기운이 있어..어제처럼 추운줄알고...집에서 쉬려구 했었는데...
간단히 먹구..집에와서 등산복 갈아입고...
아들은 아빠 등산복 입히고...
산책로 부터...슬기봉.. 집에까지 3시간 코스 산행을 했다.
아들이 운동 부족이라..살도 많이 찌구 그래서 걱정인데...
스스로 운동할 생각을 안하니...
가자 그랬더니..오늘은 순순히 따라 나섯다.
등치만 컷지...28살이나 먹은게...아직도 어린애 같다.
당분간 데리구 다녀야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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