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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율암 온천~~

by 데레사 이규숙 200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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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요즈음..가려움증때문에 고통을 받고있어...

온천을 가게 되었다.

경기도 화성에있는 율암 온천...특히..알르레기.아토피 피부염에 좋다는데..

집에서 30분정도밖에 안걸리고...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알카리 성분이 매우 높다는데...그래 그런지 물도무척 미끌미끌하였고..목초액 노천탕도 있고...처음 왔는데 좋았다.

참숯 불가마도 있고...우린 온천만 했다.

가격은 6천원..불가마까지 하면 9천원...

2시간후에..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사우나랑 노천탕이랑 쉴새없이 들락 거리며 온천욕을 즐겼다.

물온도가 뜨거우면 아무리 좋아도 난 못들어 가는데...온도도 적당하니...딱 내 온도였다.

약속 시간이 빨리도 지나 갔다.

 

오는길에..의왕 시청앞.칼국수 잘하는집 있다 그래서. 갔더니..사람들이 번호표 뽑아서 줄서서 기다리고있네.

우리도 번호표 뽑긴 뽑았는데...신랑이 그냥 갈까? 묻는다.

기왕 왔는데..얼마나 맛있는지..기다렸다 먹고 가자고 그랬다.

 

15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샤브샤브 칼국수(5천원) 시켰는데...소고기도 조금 나오고..칼국수 먹은다음 밥도 뽁아먹고...

맛은 괜챦은 편인데...사람들도 많고..서서 기다리고 그러니까...정신 없어..싫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중에도..옆에서 기다리고 서있고....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2시넘어까지...사람들이 줄줄이로 들어 오고있네.

 

암튼 그러고 집에 왔는데....

신랑 가려움증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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