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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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르신들 쫓아서...인왕산을 갔다.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까지..일반인에게 개방된지...한참 지났건만...

생각만 있었지 가보지를 못하구 있었는데...기회가 되어 가게 되었다.

경복궁 전철내려...사직공원을 지나 인왕산 타고 창의문쪽으로 내려와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출입 수속 밟고..

주민등록증 제시하고..컴퓨터 조회가 끝나면...명찰을 준다.

목에 걸고 탐방이 끝나면..반납하고 오는 것이다.

 

사람들도 무척 많았고...급경사에..층계가 많았다.

어느 높은산 못지않게...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곳...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무리가 많이 갈듯....

양옆으로 탁트여..시원스럽구...소나무숲도있구...좋았다.

특히나..꼭 가구 싶던 산중에 하나....다녀와서...너무좋구...산도 좋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