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에서..석수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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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행할때...길이 질퍽 거리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관악역에서 석수역으로 코스를 잡았다.

그곳은...땅이..수분을 머금고 있지 않아...보송보송 하니 너무좋다.

날씨도 완전 봄날~~~* 따듯하니 좋은데...하늘은 뿌옇구...멀리 경치가 보이지 않을정도...

 

어저께  인왕산에서 북악산행 할때..층계를 많이 걸어서인지 다리 상태는 별로 않좋았다.

그래도 세월아 네월아~~마음즐겁고...기분좋게 산행 마쳤구...

 

낼...수락산을 갈까 말까 생각중인데...

그곳 회원님들은 산행을 좀 쎄게 하는지라...다리 상태도 않좋은데...따라갈수 없을까봐..

걱정이 앞서다보니...망설여지네..

 

컴퓨터 열어 보니 쪽지가 와있네...스마일님..낼 함께 가구싶다구...

쪽지보니까..가는쪽으로 더 마음이 가있다.

자고 일어나서...상태봐서..가야 할까보다.

내가 안가본 코스라 가구 싶기도 하구....되도록이면..가는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