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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가족과함께~

by 데레사 이규숙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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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성당 다녀와서..오전에 집안일 하구.

점심먹고..신랑이랑 수리산에갔다.

사람들 무척 많았구...

신랑~요즈음 맹 훈련중이다...

새벽에도 나 성당간 시간에..산책로 돌구왔다.

다음주 소백산 산행에.그다음주 지리산 2박3일 종주산행..때문인지..

내가 그랬다 갑자기 심하게..그럼 안된다구...

무릎이 안좋은지..무릎보호대도하구...

산행후 쉬다가..애들이랑..예술대학있는데..보리밥집으로 저녁 먹으러 갔다.

신랑이 갑자기..보리밥 먹으러 가자구 해서~~

오랫만에 갔더니...공원도 생기구..도로랑 주변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다.

우리가 전에 다니던 보리밥집엔..줄을 서서 기다린다.우리도 좀 서서 기다리니 차례가 왔다.

도토리묵에 동동주..보리밥에 야체쌈싸서..맛나게 먹었다.

동동주 색은 무척 맛좋케 생겼는데...맛는 별로였다.애들 말로는 소주를 탄것 같은 맛이라구...

묵무침이랑 보리밥은 맛있었다.

  동동주는 내가 거의다 마셧더니..배불러 고통 스럽다.

 참 미련하단 생각이드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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