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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수리산 한바퀴 돌아오자고 나섯는데~~
신랑이 요즘 왼쪽 엉덩이와 다리연결된 부분이 계속 아프다고 하는중인데...
산책로 중간쯤 갔을까? 아퍼서 도저히 못가겠다고 나부터 가라하네.
좀 쉬었다 천천히 가자구~~좀 쉬니까 나아 지는거 같기도 하다 그러구..
중간쯤서 돌아 가겠다는걸..천천히 걸어 서 산책로 끝까지 왔다.
거기서 헤어져 신랑은 집으로~~난 계속 진행하여..슬기봉 태을봉 타고 왔는데...
요즘 걱정이다.
요몇칠전에 종합감진 받았는데...
신랑은 여기 저기 안좋은곳이 많으네..지방간에다가..내가그랬다 간에..내장에..지방을 더덕더덕 달고 다녀서 어떻하냐구?
신랑..빼면돼~~***
빼기가 그리쉬운가?
첫째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데....이또한 쉽지 않은일~~
나는 모든것이 정상이라는데~~
아침에도 조금 일찍 일어나 한시간 정도 산책로 돌고 오면 좋은데~~몇칠 하다말곤 한다.
살고있는곳 주변이 운동할 여건이 너무 좋은데도....
나랑 함께 가면 매일 할수있다하네...아침에 식사 준비해서 애들 보내야지...어찌 함께 하길 바라는지...
운동이라는게..자신과의 싸움인데..울신랑 의지가 좀 약한거 같다.
시간에~무리를 해서라도 함께 해줄까? 하는생각도 있구~~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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