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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비오는날 찜질방에 갔네~

by 데레사 이규숙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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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는 내리구~~

점심 일찍먹고..찜질방에갔다.

한참 사우나 하다가..찜질복 갈아입구 찜질방에가서...

황토방과 에스키모 얼음방을 왔다갔다 들락거리며 ~~한시간정도 하구..내려와

나갈려구 샤워하고..

전화를보니 신랑한테..부재중 전화 6통 와있네.

문자도 한통 와있구...스포랜드 찜질방이라구~~

다시 들어 갈수도 없구...문자 남기고...집에 왔다.

 

어제..12시에 일이 생겨 사무실 나갔는데...일찍 들어왔는지...

오전 통화하기론 6시 퇴근할거라 했었는데...

 

집에 와보니~~내가 찜질방 간거 같아서...왔나보다.

저녁해놓구 있으려니..왔다.

일찍 저녁먹구 있는중인데...머리 가려워서 죽겠고~~

맥주도 계속 먹고 싶구은데~배는 부르고~~~~

내가 좋아하는 사우나도 찜질도 맘대로 할수가 없다..

하고나면~~가려움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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