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월곶에서 소래포구로 회먹으러갔다.
농어 우럭 도다리 개불 멍개....쫄깃쫄깃 너무 맛있어~~~
난 ~계속 아휴 맛있어를 연발하며 씹는맛을 즐겼다.
나중에 우리가 시킨것이 덜 왔다며 추가로 가져다 주었는데...양심적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곳에서 맛나게 먹구 나와서...시장 한바퀴돌아~~창란젓.명란젓사고...
오늘 생새우가 최고로 가격이 저렴한 날이란다.
소금까지 뿌려 한말사가지고 차로 돌아 왔다.소금 뿌려주면 2천원을 더받는다.
돌아 오는 길에 작은아들 원하는곳에 내려주고..
시흥에 관곡지를 들렸다.
사람들 조금있었구..연꽃도 더러 피어 있었다.
나중에 연꽃이 절정일때 다시오련다.
신랑이 뻥과자를 사와서...먹으면서 구경 다녔다^^
아직 연꽃이 별로 피지 않았는데도...아마추어 사진작가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관곡지에서 나와...백운호수에 있는 산수화를 갔습니다.
마음속으로 주인님이~혹시나 와있었음 좋겠다 생각 하면서~~
갔더니~~두가족이~~삼겹살 파티를 하고 계셨는데...어찌오셨습니까? 묻길래~~
이곳 주인님을 알고있는데~~주변에 왔다가 들려 보았다니까~이분이 주인인데요 하는거였다.
주인님에 닉을 말하니..잘 알고 있었구... 내 닉을 물어 말했더니 이번에 무인도 갔다오셨죠?..네~~ㅎㅎ
아마도 카페 회원이신가 보다.
날더러 삼겹살좀 드시라구~~
아닙니다..방금 회먹구 오는중이라 배부르다하구...신랑이랑 주변 둘러보구...기념 사진도 찍구~~~
내부에 들어가 물도 버리구..냉장고에...사이다도 한모금 마시구...냉장고는 여전히 관리소홀~왠~소주만 잔뜩들어 있었다.
산수화에서나와~백운호수를 한바퀴돌아 청계사를갔다.
청계산 그리 많이 산행해 보았지만..이직 청계사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좋았다.
누워계신 부처님도 계시구~~구석 구석 구경을했다.
울신랑 여기가자 저기가자~~계속 돌아 댕겼더니 힘들은가?
인상이 그러네...
잠잘 시간도 아닌데`지금~ 옆에서 자고잇는중~~
다니다가 만난~예쁜꽃들~~↑가자니아꽃
오늘~~즐겁게~이곳저곳 여러군데 다녔네.
좋은하루~~~***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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