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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늦게..작은애가 짐을 한보따리 들고 들어온다.
퇴근하구..성희 만나러 목동갔다오는길인데~~
자주감자랑 야채랑 빨갈색 예쁜 실내화~~*내가좋아하는빨강색~너무예뻐~
성희동생이 중국 유학갔다 왔는데...중국맥주랑 주었다구..
저번에도..생선이랑 전복 보내와서 잘먹었는데~~
받기만 하구~~보답을 못해서 미안한 맘이네~~
신세를 갚아야 할텐데.....
성희가 누구냐하면..아들이랑 결혼할처자...이자 내~며늘아가될 아이~~ㅎㅎ
성희야 고맙다 잘먹을께~~
빨리 결혼해서..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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