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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선자령 가는길에꽃들과~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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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관람후 그길로 선자령 쪽으로 올라갔다.

등산할생각을 안했기에~~샌달신고~

가는길에..풀에 다리도 팔도 스치니까..가렵구..울신랑도 물가에서신는 물신발신고~~

지금도 다리가 가려운중~~

마음은 끝까지 가고 싶었는데~~중간까지만 갔다 되돌아 올수밖에 없었다.

꽃들도 많이 펴있으니까 좋았구..난 카메라에 담느냐고 정신없구...

집에와서 보니까..촛점 안맞은게 많았다.

 

오후엔 오대산 레프팅을 했다.

숙소에서50분을 달려서~~도착..

아쉬운점은 사진을 못찍었다 사정이있어~~

물은 그리 많지 않앗지만..그런대로 스릴 넘치구...미끄럼 쩜프도 하며..즐겁게구 잼나게 레프팅을 했는데..

다른팀은 바위에 걸려 보트가 접혀..사람이 다쳤다는데...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다.

우린 흠벅 젖은채로 비닐 궁뎅이깔구 앉아서..숙소에 가서 씻자구 했다.

오는길에 울신랑 배고픈지...메밀부침게 먹구가자그래서~

감자전이랑 메밀 부침게. 봉평 메밀꽃술이랑 먹는데..추워 죽겠다..젖은데다..날씨도 약간 비를 뿌리고...

주인아저씨가 꽃술주시면서 하시는말씀~차거운게 싫으시겠네요? 묻는다.

아니예요 그래도 시원해야 맛있어요.햇더니 웃으신다.

 

돌아와서 사우나 1시간 30분정도 하고나니 저녁먹을시간~~~

둘째날도..바쁘게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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