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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27번째 생일날 저녁~
집에서 가까운 온누리 장작구이집에갔다.
우리성희도오구..애아빠는 하필이면 오늘 저녁모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우리성희가 케익도사오구~
둘이 잘~어울리네요.
우리성희가 요즈음 힘들은가? 얼굴이 반쪽이 되앴네.모쪼록 건강하기를~~
오리장작구이와~
모듬장작구이b~시켰는데...푸짐하구...맛있구..배불러죽겠다.
축하에 와인도 한잔씩하구...
잔치국수가 나와 좋앗는데...배가 불러서일까?
맛은 그냥 그랬다.
생일날국수먹음 명이 길어진다는데...
울아들 건강하게..가정꾸리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몽불랑 지갑도 선물받았구...
평상시에 갖고싶었던 것이라하네...
군고구마도 맛나게 익었는데~~난 너무 배불러서 먹질 못했다.
배부른것도 참~고역이네..
모닥불앞에서차도마시며..
그네도타구~
셀프로 단체사진도찍구~~
울~아들 태어난날~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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