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40분경 전철타고 시청앞 내리니10시40분이네..딱~한시간 걸렸다..
시청에서 시작..청계천 끝까지갔다.살곶이공원..거기 지나면 중량천...
오는길에..광장시장 들려.녹두 빈대떡먹구...전철타고 집에오니..6시10분이네.
왕복..5시간30분걸린거 같다.6시간 걸리는듯..
등산복입구..양말도두개신구 했는데도...시멘트길을 걸어서인지...발바닥이 아프네...
다리도 아프구...무릎도 아픈상태인데..더 많이 아프네.
오자마자..열내구..저녁준비해놓구..신랑기다리구 있는데...연락도 없이 안오구있어..
전화해보니 전화도 안받구....
저녁 먹고오면 저녁 안해도 되는데....쬐메...짜증이 날려구 하네.
미리 연락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구절초.
작품이름: 돌연변이~~
나팔꽃씨 받아왔다.
내년에..베란다 화분에다 심어 볼려구....
나중에 서울숲쪽으로 한번 더 가보구 싶다.
서울숲은 어떤곳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구절초
붉은인동
이꽃이 무더기로많이펴있던데...주변에있음 국화향기가 많이났다.
국화과인듯..
갈메기떼도보인다.
청계천거의끝부분...이곳을 지나면 중량천~~
살곶이공원옆 자전거도로
이곳엔 노랑코스모스가 한창이네...다른곳은 모두 지고 몇송이펴있을까 말까 그런데...
여기부턴 중량천인듯...앞에 얕은다리가 살곶이 다리
살곶이다리.유형문화재.
살곶이 다리위에서.
살곶이공원 자전거도로...자전거 타는분들이 많았다.멀리 살곶이 다리도 보이고...
공원은 한창 조성중이라 볼거리가 없었구.
양쪽으로 늘어선 갈대숲길이 환상이다.
하얀색여귀도 있네.
붉은색여귀.
좀작살나무
이렇케큰 메뚜기도있네.
나팔꼴 오무라져잇는모습도 너무예쁘다
풍물시장엔 시간이 없어 못들렸다...다음에~~
??
막걸리에..녹두부침게먹구...배불러 죽을뻔! 했다~ㅎㅎ
청계천 몇번 와봤지만...마장역인가? 거의끝부분까진 왔었지만...맨끝까진 처음 가보았다...
끝부분엔...공사 하는곳이 많았다.체육시설등...
암튼 잘 다녀왔는데...다리아프구...무릎이 많이 아프네...
다리아픈거는 올들어...처음 ...
저번엔,,어깨가..다음엔 팔꿈치가 밥공기 하나 들지 못할정도로 아프더니...
어느사이 괜챦어 졌었다.
다리부분도..그래야 할텐데....걱정이네.
나이들면 별군데가 다 아프다더니...나두...하나둘,,자꾸 아픈곳이 생기네.
아직..나이 많지도 않은데...왜 이런 증상이 나타 나는지 모르겠다.
총무님이 고구마캐러가자 쪽지왔는데...
마음은 가고싶지만...무릎이 아퍼서...망서려지네.
쪼그리구 앉아서 뭐하는거 잘 못하는상태라서...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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