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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일일 어제~인터넷을 하고있다가..무등산의 갈대를 보게되었다.
갑자기 ~오늘은 청계천에 갈대나보며 걸어봐야겠단 생각이들어..준비하고 집을 나섯다.
강아지풀이 종자가 큰거인가? 했더니.. 수크렁이란 이름표가 붙어있네.
수크렁~보송보송 예쁘다.
동묘역 지나 청계천 8가쪽..밑으로 내려갈수록 갈대숲길이 정말 아름다웠다.
오늘 여기에 나오길 아주 잘했단 생각을 하며...
붉은 토끼풀
무슨열매인지~괴불나무 같어요.
너무예뻐서 하나따 맛을보았더니... 말랑말랑 쓴맛이 많이낫다.
좀작살나무.
찔레꽃열매.
우리어린시절 6~70년대 사용하던 물건들과 풍경들을 전시해놓았다.
수세미꽃
비둘기들이 쪼로로록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추워서 일광욕을 하는건지...
조롱박
물고기가 바닥에 쫘~악 깔려있네.
수세미도벽 높은곳에 달려있네.
집에돌아는길에..발바닥이 아펐다.
얇은 운동화를 신었는데...많이 걸어서 그런가보다.
날씨도 좋았구...갈대길 원없이 보구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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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솜털처럼 필무렵~등산복 차림으로 도시락도 싸고 베낭메고 다시금..찿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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