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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양지편 대장님 따님 결혼식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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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서약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낮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오늘 결혼식에서~축하곡으로...지금흐르고있는 사랑의서약이란곡을..

연주곡으로  들었는데...너무 좋았었다.

 

노래가사말처럼...힘든일이 있어도 서로 위로해주며...

두분이 사랑만 가득~~행복한가정 꾸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대장님 다시금 축하드리구요.

저는 대장님이 땀 뻘뻘 흘리면서 손님맞고 서계실것 같았는데..

보송보송 환한 얼굴로 서계서서...안심을 했답니다.

옆에 은영님께..그런말 하며 웃음을 지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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