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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 오랫만에 관악산행~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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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랬만에 관악역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했네요.

오랫만에 와보니..가는길에...없던 건물도 우뚝 서있구요..변한게 많으네요.

등산객들도 많구...

집에서 나올땐 추웠는데...하나도 춥지가 않네요..

산입구에서 잠바을 벗구 산행 을 했답니다.

 

 

 요기를 지나왔는데..되돌아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요기는 앞으로 가야할길~~

 

 

 

 

 

 석수로 내려오는길에 석구상앞에서..폼 잡아 보았네요.

  

 

 

 석수로 내려오는길옆에...이바위들은 암벽 등반 하는 곳인가 봅니다.

 이렇듯 바위에...구조물이 박혀있네요.

 이바위도 그렇구요..밑에 바위들도 암벽등반 하는곳~~

 

 

일찍 산행마치구...은행 마트 들려 집에 왔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난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슨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날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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