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병풍바위에서~

여러날 산행을 못해서...오늘은  완전 무장하고 집을나섯다.

철축동산산책로~슬기봉~태을봉에서 하산...

역시나 무척 추웠다.

어느곳은 바람이 심하게 부니..귀도 시려웠구...

슬기봉 까지 가는데...몸두 무겁구~무척 힘들게 올라갔다.

목소리도 변했고...몸상태가 좋질 못했지만...쉬며쉬며~~

손도 시렵구...사진은 태을봉가기직전..병풍바위에서 몇컷찍었다.

다행이 태을봉에서 내려올땐..몸상태가 좋아져...가볍게 하산할수 있었는데...왠지 병날거 같은 느낌~~~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종합감기약 두알~ 얼른 먹었다.

내일 산내음 간다고 신청해놓았는데...약간에 걱정이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