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내리는데 수리산에 ~

밖을보니 함박눈이 펄펄~

와~~빨리준비하고 산에가야겠다.

한참지나니 싸락눈으로 바뀌었다.

우산쓰고 수리산에....싸락눈이라도 좋으네...

어제까지 무척 추웠었는데...포근하니 하나두 춥지가 않았다.

눈은 태을봉 중간쯤 올라가니 멎은상태..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하산했다.

일찍 출발했더니..마트들려 장보구 했는데도 집에 일찍 들어 왔네...

 

내가 가는길들~~ 

 

 

 

 

 

 

 태을봉 정상의 헬기장

태을봉 정상 의자옆에  황소처럼 힘차게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제방에 오시는님들께~제가 하고싶은말~복많이받으세요^^*

 

 

 

 

태을봉과 슬기봉 중간에있는 칼바위. 

칼바위옆 소나무.

머리를 기르는중이라...정신없어 올리구 갔는데 하나 춥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