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수암봉~

수리산 산책로에서 슬기봉 군부대를 돌아 수암봉에갔다.

수암봉은 무척 오렛만에 가는데...

가는길이 전에는 안그랬는데...정비가 무척 잘돼있어 기분 좋았다.

 

 산책로서 봐라다본 슬기봉정상의 군부대 모습~

 요기가 산책로 끝. 슬기봉 올라가는 첫 출발점~

 수암봉 가는길이 넘 멋지게 아름답게 튼튼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전에는 갈려면 위험하구...안좋았었는데...

 

오늘따라 등산객도 많았구요...

산꼭대기에 이렇케 만들어 놓을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만든 분에 노고를생각하며 김사한  마음으로 이길을 통과 하였습니다.

 

산꼭대기에..뚜껑까지 만들어 놓았네요.

감탄하며 길을 내려 갔습니다. 

 

 

 

 

 

내가 가는길은 수암봉~ 

 수암봉에 왔습니다...참으로 오랜만에...

종종 이길을 이용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멀리~~내가 지나온 슬기봉이 보입니다. 

태을봉도 보이고...

 

수암봉에서 삼거리로 하산중~~

요기로 들어 가면 안되는데...문이 열려있길래 호기심이 먾은 나는~들어갔더니...

 

 

무서워 죽겠습니다.

멀리서 총소리는 탕!탕~ 들리구...

아마도 사격 연습장인듯~~ 

 사람도 없구 계속~총소리는 들리고...당장이라도 총알이 날아와 내몸에 박힐것 같은 느낌~~!!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 

한참 내려가다 철조망 넘어 군인을 만났는데...이곳은 군사 지역이라 들어 오면 안되구... 왔던길 되돌아 가야 한답니다.

종종 민간인이 들어와 건의를 했는데도...문을 잠가 놓치 않았다고 하면서...

난~문이 얄려 있어 들어 왔건만~ 또다른 나같은 사람들이 여럿 있었나 봅니다.

암튼~이곳에 들어와 빠져 나가기까지...무척 무서웠습니다.

총맞어 죽울까봐서~~

왜냐믄 나는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인데~~ㅎ

 

 

 

 

목적지인 삼거리에 왔습니다.

 이곳에서~집앞까지오는 버스가 있어 집에 잘~도착했답니다^^*